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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19-06-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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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학생들의 첫 사회진출은 크게 나누어 (Hauptschule (7년제)혹은 Realschule(10년제)를 졸업하고 직업교육 (Lehre)을 시작하거나 고졸(Gymnasium) 후 대학진학의 길을 택하는 두 갈래로 갈라진다. 

직업교육의 종류는 현재 326 다른 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직업교육기간은 대부분 3년이다. 직장에서 실습을 하며 일주일에 이틀씩은 직업학교에서 이론교육을 받는다.  이 제도는 완벽하게 제도화되어 있는 자랑꺼리여서 외국에서도 여러 나라가 제도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간단히 이전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핵심적이며 손쉽게 외국에서 도입하기 힘든 부분은  기업실무교육시 마이스터에게 배우는 과정이다.

이 직업은 Handwerk(수공업)이라고 한다.  중세부터 생겨난 명칭으로 농민이나 상업 종사자와 구별하여 ‚수공업‘ 분야를 통털어 부르는 것이다.  Handwerker는 수공업  종사자라는 의미이지만 현대사회에 걸맞는 단어는 아니다.  그런데도 기업의 조직이나 직업훈련제도의 편의상 혹은  영어권에서  이에 상응하는 제도가 없으므로 Handwerker 라는 단어는 독일에서 편리한‘ 단어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 집수리를 하는 기술자가 온다,라고 할때 분야와 무관하게 Handwerker라고 한다. 또 Handwerkskammer (수공업자 협회)는  아직도 경제정책에서도 업계를 대표해서 중요 역할을 한다.

 

 독일에서 직업훈련생 (Azubi : Auszubildende의 약자)의 교육은 학교와 기업에서 병행해서 이루어진다.  기업에서 받는 교육련은  모든 기업이 자의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Handwerkskammer에서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또 직장내에서 담당 교육자 역시 특수교육을 받고 자격시험에 통과되어야  자격증이 부여된다.  이 자격증 취득에는 800 유로 정도의 수업료를 지불한다.

이들이 이론교육을 받는 실업학교는 대개 1 주에 2일 참석한다. 이 학교에는 각 기업에서 오는 훈련생들이 등록하고 3년 후 인정시험에 합격하면 Geselle (게젤레) 자격증을 받는다. 역시 중세식 호칭이지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다. ‚마이스터‘의 아래 등급인 셈이다.

 

이 교육과정에서 기업에 이득이 되는 점은 자기 기업에서 교육받은  능력있는 훈련생을 바로 직원으로 선발할 수 있다는 이점이다. 기업은 이와 같이 피교육생중에서 정 직원을 선발하는 데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러나 기업으로서는 선전효과 외에는 결국 손실을 보면서도 기꺼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훈련생은 교육기간중에 약간의 보수를 받는데 이 액수는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게 난다. 최하 500 에서 1000 유로  정도이다.

 아래 몇가지 직종에 따른 보수를  소개한다 이 보수는 훈련생과정을 거치고 시험을 치룬 Handwerker의 연봉이다. 

= 직종에 따른 연봉 액수 (평균치) :

최고액은Z immerer (건물 내외부 장식등) 38 900 Euro,  전기 (38 800),Klempner (가스, 수도 등)(35 000,&sp; 건물지붕수리 (Dachdecker) 35 000, 치아 (32 700), 차수리( 31 500, 목수 (31 000),  안경 (30 200), 제과 (25 500), 제빵 (25 200), 미용 (23 300), 이발( 22 753)

 

=  지역에 따른 평균 연봉액의 차이

함부르그 35 300 Euro,  베를린 31500,  드레스덴 28 700,  뒷셀도르프 39 200,  비스바덴  38 500,  슈투트가르트  41 600,  뮌헨  41 500

 

기업은 학교 졸업시기가 되면 자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학생층이 고졸과 대학진학을 원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조건에 알맞는 직업교육생을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직업교육은 기업에게는 첫 2년간은 적자투자이며 3년째 가서야 약간 이윤이 남는 것으로 본다.  기업은 교육 희망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또 게젤레가 된 후 마이스터 교육과정으로 가버리기도 한다. 앞으로 기업의 후계자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한다.  고등교육을 받으려는 경향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당시 OECD는 독일교육에서 대졸생의 비율이 너무 낮다는 사실을 결점으로  보고 독일에 대해 경고를 해온것이 이제 부메랑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 졸업시즌이 되면 직어훈렬 지망생 (Azubi 지망생)은 원하는 직장에 응시한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기업의 불만은 지망생중에는 자격미달자가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 연령층에서 60%가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상황에서 선발이 쉽지 않다. 그래도 지망생가운데 13%가 고졸 생이라는 데 만족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일부 직업훈련을 마치고 사회진출 후 완전 다른 분야로 옮긴다는 것이다.  쓸만한 인재는 이렇게 이직하는 비율이 3분의 2에 달한다.

 게다가 동독지역에서는 훈련생의 최저임금이 상승되는 것도 힘에 벅찬다고 말한다.

기업인엽회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훈련생에 소요되는 비용은 앞으로는 교육을 마친 취업생(Geselle)을 가로채가는 기업에게 교육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이 공정하다는 생각이다.  금년에만도 전분야 직업훈련생 1만 7천 명이 부족한 상태다. (201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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