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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08 - 03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8-03 (월) 17:47 조회 : 2036
8  - 3 일
=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간에는 지난 달 의결된 합의사항을 놓고 상세한 안건에 대해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부터 과거와 차이없는 불협화음이 들려온다. 트로이카 측에 의하면 그리스는 다시 ‚장난질‘(Spielchen)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대표는  국가수입지출 내용, 채무관계와 청구서 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었는데 이에 대해 트로이카가 이를 요청할 합법성이 없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이 협상은 앞으로 계속된다.
협상관계자는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들뜷고 있다(schaeumen: 쇼이멘)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3 주전까지 그리스 재무장광관으로 협상을 주도하며 주변을 우롱하던 학계출신 바루파키스는 지금 검찰에서 이상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 협상시 그리스 은행 해킹을 지시했으며 Grexit (Greece + Exit)에 대비하여 유로화가 아닌 다른 화폐도입을 구상했다는 것이 혐의내용이라고 한다.
 
=  독일에서 가장 이름난 휴가지(Urlaubsort)는 스페인에 속하는 마요르카 (Mallorca)섬이다. 휴가지로 시작된 것은 이미 한 세기가 넘었다.  오스트리아 귀족들이 개발한 휴양지였다.  특히 2차대전 후에는 독일인의 선호대상이었고 통일 후에는 서방세계에 첫 발을 디디는 동독인에게도 인기였다.  그만큼 대중휴가지 (Massentourismus) 가 된 탓이다.  최근 스페인 당국은 싸구려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우선 스페인 경찰은 독일 Hells Angels 일당을  체포하고 무기, 마약 등을 압수했다.
정부는  앞으로 이 섬의 호텔등급을 올릴 예정인데 이미 1성, 2 성 호텔은 모두 등급을 올리는 작업을 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상류층 고객을 받겠다는 의향이며 동시에 관광객 수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베니스 시당국도 고려중이다. 1 년에 2000 만 명이 관광객이 찾아오지만  직접 이 도시에서 숙박하는 인원은 훨씬 적다.  1일 방문객 수를 줄이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

= 독일의 전통있는 분데스리가 축구클럽 베르더 브레멘은(Werder Bremen) 18세의 아프리카 감비아출신 정치난민을 공격진에 선출하여 화제꺼리다.  그가 난민으로 브레멘시에 도착한 것은 불과 1년 3개월 전.  브레멘 첫 경기에서 그는 15분만에 7개 골에서 4개 골을 그리고  2014년  마을의 작은 클럽에서는 12번 게임에15개 골을 넣었다.  이 클럽 코치는 그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다. Freundlich (친절), ehrlich (성실함), fleissig (부지런함), zielstrebig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vom ersten Tag an bemueht, schnell Deutsch zu lernen (첫날부터 독어를 빨리 배우겠다는 노력) :  외국인에 대해 할 수 있는 최고의 평가였다.  그는 201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는데 봉급은 월 2500 유로 정도로 추측된다고 한다.  ##

=  독일에 앞으로 3년내에 기업경영에 큰 변화가  닥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KPMG 가 전세계 1300개 대기업 – 독일기업은 125개 –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매상고 5억 이상의 독일기업가운데 70%는 2018년까지 기업경영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세계적으로는 29%의 기업이 이와 같은 의견이라는 사실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독일 CEO의 78%는 3년내로 기업경영전략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유동적인 경영환경, 고강도 기술혁신 그리고 고객의 행동양태의 변화가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Nokia, Kodak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서비스분야에서는 Uber, Paypal, Airbnb의 출현을 대표적으로 꼽았다.
57%의 독일기업은 혁신추진력에서 깊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전략적 변화뿐 아니라  영업모델의 변화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따라서 독일기업은 조직면에서 Chief Strategy Officer 혹은 Chief Innovation Officer 도입을 고려하는 CEO가 75%, 61%에 달했다.
글로벌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75%의 CEO는 1년 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 #
= 독일연방은행(Bundesbank)에 의하면  경제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며 성장동인(Wachstumstreiber)은 독일인의 소비선호 (Konsumfreude)와 수출호전에 의한것이다. 독일 실업률은 2015년 7월 에 6,3%로 1 년 전 7월에 비하면 0,3% 감소했다.  ##

= 독일인의 이혼률은 2004년 (결혼 후 25년내에 이혼하는 비율) 2004년의 42,5%를 정점으로 계속 하향하고 있어 지난 해에는 35,4% 였다. 이혼자의 50%는 18세 미만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  독일인에게 자가용이 부의 상징 (Statussymbol)이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번거럽게 승용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Carsharing 으로 남들과 공동소유하는 시대가 닥아오고 있다.  이미 100 만 명이 150 개 카 셰어링 업체에 등록한 상태인데 이 인원은 2년 전 43만 7천 명에서 현재 66만 명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더욱 흥미로운 것은 벤츠, BMW 이 직접 Car 2 Go, Drive Now 등 카셰어링 업체 설립자로 되어 있는 것이다.  이 업체들이 최근 발표한 바에 의하면 고객의 37%가 근래 자가용을 포기했으며 65%는 규칙적으로 버스나 기차를 이용한다.  장거리여행에는 항공기나 기차를 이용하고 시내에서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