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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1-16 (금) 23:20 조회 : 2675
유로화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1 년 전만 해도 1유로가 1,37 달러이던 것이 지금은 1,18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
주 요인은 이 달 25일 그리스의 선거를 앞두고 지금의 야당이 정권을 잡는 경우 그리스가 유로화연합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 좌파 야당은 최근에 와서는 유로화 탈퇴의향을 약화시키고 그리스의 부채탕감조건에 대해 재협상을 펴겠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독일정부는 오히려 그리스의 탈퇴 (Greece Exit의 약자로  ‚Grexit‘)에 대해 2 년 전과는 달리 초연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EU는 생각이 다르다. EU위원회는 회원국의 유로화 가입은 철회될 수 없는 규정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즉 그리스가 정권교체 이후 재정긴축을 계속한다거나  혹은 유로화 이탈에 대한 공포감으로 인해 유로화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밖에 다른 요인도 작용하고 있다. 첫째는 미국의 경기가 호전되고 있음에 따라 미국연방은행이 머지 않아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인상이 실현되면 일반 이자율이 높아지며 따라서 금리높은 달러화가 매력을 끌게 된다.
그 밖에 유럽중앙은행은 부채국가의 국채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화폐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유로중앙은행이 유로존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부채국가의 국채를 사들이기 시작하면 – 1월 중으로 시작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 화폐통화량이 증가하면서 그 만큼 유로화는 상대적으로 가치를 잃게된다.
이러한 경향은 어느 정도 연속될까.  독일내 각 은행의 재정전문가들은 유로화 가치저하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Deutsche Bank는 2017년에는 심지어 1 : 1에 이를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화페가지 절하로 이득을 보는 것은 생산업체들이다. 수출경쟁력이 강화되는 때문이다.  반대로
유로화를 사용하는 여행자는 그 만큼 부담이 증대된다.  ##